미스터트롯 임영웅 1대 眞 수상 5주년! 전설이 된 감동의 무대 다시보기!

미스터트롯의 영원한 히어로, 임영웅!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일으킨지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1대 진 임영웅, 수상 5주년! 전설이 된 레전드 무대를 다시 만나보세요. 마스터예심 무대부터 결승전 무대까지 총정리!"

 

미스터트롯 임영웅

 

지난 주 미스터트롯3가 대장정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101팀의 치열한 경쟁끝에 결승전에서 대국민 온라인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마스터 점수 올백점으로 1위를 차지한 손빈아를 제치고 김용빈이 眞을 차지하며 우승 왕관을 차지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3가 진행되면서 미스터트롯1 임영웅의 무대가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무대는 아직도 많은 팬들의 가슴에 남아있죠.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임영웅이 미스터트롯1에서 빛났던 전설적인 레전드 무대들을 마스터예심에서 결승전까지 되짚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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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임영웅 마스터 예심

 

임영웅은 현역부A조에  첫번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한 여자를 지키는 영웅이가 이제는 여러분을 지키러 왔습니다"라는 강렬한 한 마디로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한 여자는 다름아닌 혼자서 임영웅을 키운 어머니였습니다.

 

임영웅은 1대 미스터트롯 참가자 101팀중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지목했을 만큼 견제 1순위였습니다. 임영웅은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노사연의 바램'을 선곡하였습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라는 가사가 마음을 찡하게 하여 어머니를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제대로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첫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원곡자인 노사연은 기립 박수를 보냈으며,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임영웅은 호소력 짙은 무대로 101팀의 마스터 예심 참가자 중  2위 선(善)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임영웅 마스터 예심

 

 미스터트롯 임영웅_본선 1차 팀미션

 

본선 1차 팀미션에서는 현역부 A조 ‘장민호랑나비’ 팀의 일원으로 댄스 트롯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박현빈의 댄싱퀸'을 열창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무대로 마스터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원곡자인 박현빈 마스터는 역대 최고의 오디션 무대였으며, 무대에 쏟았을 열정과 노력이 한 눈에 보인 무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영웅은 본선 1차 무대를 통해  단순한 감성 보컬이 아닌, 무대 위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올라운더 가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본선 1차 팀미션

 

 미스터트롯 임영웅 1대1 데스매치

 

임영웅은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류지광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선곡한 임영웅은 열창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과 몰입도로 무대를 장악 했습니다.

 

이 무대에서 그는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가사의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죠.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감동을 극대화하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의 섬세한 감정선과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돋보였던 무대였습니다.

 

임영웅은 류지광과 펼친 1대1 데스매치 대결에서 8대 3으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데스매치

 

 

 미스터트롯 임영웅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뽕다발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에서 임영웅은 ‘뽕다발’ 팀을 이끌며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과 함께 무대를 꾸몄습니다. 임영웅은 뛰어난 감성 표현력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으며,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냈습니다.

 

‘뽕다발’ 팀은 감동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조화롭게 결합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감성적인 선율과 강렬한 무대 구성이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임영웅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노래의 몰입도를 높였고,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 역시 각자의 매력을 살리며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무대가 진행될수록 감미로운 보컬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극적인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임영웅은 팀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흐름을 주도했고, 곡의 분위기에 맞춰 섬세한 감정선과 강렬한 무대매너를 오가는 완급 조절을 보여주었습니다. 팀원들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층 더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마스터들은 “완벽한 팀워크와 감성 전달력이 돋보인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관객들 역시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 무대는 단순한 경연이 아닌 음악을 통한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 순간이었습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뽕다발

 

팀미션	선곡
뽕다발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
	김영자의 십분내로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
	조용필의 한오백년
	박정식의 멋진 인생
마스터 점수(1000점)	954점

 

 

 미스터트롯1 임영웅 본선 3차 에이스전

 

기부금 팀미션 뽕다발 무대에 이어 진행된 에이스전에서 임영웅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하며 또 한 번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 곡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담은 노래로, 임영웅의 애절한 보컬과 탁월한 감성 전달력이 더해져 더욱 깊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임영웅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감정을 집중시켰습니다. 가사의 의미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부르는 그의 모습은 듣는 이들에게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더욱 절절해지는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과 마스터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들은  “이 곡을 이렇게까지 감성적으로 표현할 줄 몰랐다”, “가슴을 울리는 무대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현장의 분위기는 감동으로 물들었습니다.

 

임영웅은 이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에 임영웅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며 진정한 ‘이야기를 전하는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하였습니다. 임영웅의 에이스전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무대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무대입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본선 3차의 두 무대를 통해 임영웅은 팀워크와 감성, 그리고 무대 장악력까지 모두 갖춘 올라운더 가수임을 입증했고, 이후 ‘미스터트롯’의 진(眞)으로 향하는 길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임영웅은 이끈 뽕다발은 1라운드에서 1,168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지만 임영웅의 에이스전 마스터 점수 934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관객점수 435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총점 2,537점으로 팀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본선 3차 진(眞)을 수상하였습니다.

 

팀미션	마스터점수	점수
뽕다발	1라운드 점수	1168
임영웅 에이스전	마스터점수	934
	관객점수	435
총점(순위)		2537(1위)

 

 

 미스터트롯1 임영웅 준결승 레전드 미션

임영웅은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를 선곡하며 완벽한 감성과 테크닉을 겸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습니다.

 

특히 말하듯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창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사의 흐름을 따라 감정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마치 한 편의 이야기처럼 노래를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부드러운 미성과 탄탄한 발성이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했습니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과 흔들림 없는 고음 처리도 돋보였습니다.  임영웅 특유의 절제된 감정선과 세련된 완급 조절이 어우러지며,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이에 조영수 마스터는 "이 무대에서 부른 노래로 CD를 발매해도 될 만큼 완벽한 무대였다"라고 극찬하며, 그의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 전달력을 인정했습니다.

 

임영웅은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에서 마스터점수 962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준결승 레전드 미션

 

 미스터트롯 임영웅 준결승 한곡대결

 

준결승에 6위로 올라 온 김수찬이 1대1 한 곡 대결 상대로 1위로 올라 온 임영웅을 지목하여 김수찬과 임영웅의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김수찬과 임영웅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하여 무대를 펼쳤습니다.

 

임영웅은 김수찬에 이어 2절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첫소절부터 환호성이 터져나왔는데요, 주현미 레전드는 화려한 테크닉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영웅은 김수찬과의 1대1 한 곡 대결에서  마스터 점수 300점 대 0점이라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임영웅은 준결승 1라운드, 2라운드 모두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총점 2,213점 1위로 결승전 TOP7에 진출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준결승

 

준결승	점수		합계
레전드 미션	마스터	962	1718(1위)
	관객	756
1대1 한곡대결	마스터	300	495(1위)
	관객	195
총점(순위)			2213(1위)

 

 

 미스터트롯 임영웅 결승전

 

📌결승전 1라운드_작곡가 미션 '두 주먹' 
미스터트롯1 결승전 무대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당일 녹화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트롯 한류 열풍을 일으킬 국보급 트롯맨을 찾아나선 대장정의 여정의 마지막이 될 결승전 무대!

 

준결승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1위로 올라온 임영웅은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 박현진 자곡가의 '두 주먹'으로 무대를 펼쳤습니다.

 

그동안 감미로운 감성 무대가 많았던 임영웅이지만, 결승전에서 '두 주먹'을 통해 강렬한 창법과 거친 감성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작곡가 미션 두 주먹

 

📌결승전 2라운드_인생곡 미션 '배신자'

결승전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서 임영웅은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전에 어머니에게 불러주던 노래로 아버지의 애창곡인 '도성의 배신자'를 선곡하였습니다. 특유의 말하듯 노래하며  절절한 감정 표현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인생곡 미션 배신자

 

 

임영웅은 미스터트롯1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 마스터 점수 925점, 2라운드 인생곡 미션 마스터 점수 965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 800점으로 중간합계 점수 2,690점을 획득하였으며, 이찬원의 중간합계 점수 2,707점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 1대 결승전 실시간 국민 투표수는 총 7,731,781표이며, 이 중 유효 투표수 5,428,900표입니다. 임영웅은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압도적으로 1,374,748표(25.32% 득표율)를 받으며  총점 3,890점으로 제1대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우승(제1대 진)

 

 

 임영웅, 5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의 히어로

 

미스터트롯 1대 진(眞)에 등극 이후, 임영웅은 트롯의 대중화를 이끌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성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 그리고 진정성 있는 무대로 어머니 세대를 뛰어넘어 젊은 층까지 모든 세대를 사로잡으며 다시한번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었죠.

 

임영웅의 노래는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며, 팬들에게는 삶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특히 미스터트롯 이후 발표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이제 나만 믿어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은 연이어 히트하며 음원 차트를 석권했고, 대규모 단독 콘서트는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시즌1이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임영웅의 무대는 여전히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스터트롯 제1대 진에 오른 임영웅의 5주년을 맞아 미스터트롯 마스터예심부터 결승전까지 임영웅의 무대를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사진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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