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리1 카모메 식당[かもめ食堂] 어른들을 위한 힐링 영화, 상처를 보듬어 주는 영화 1. 카모메 식당[かもめ食堂]에서 상처를 치유받다. 영화 카모메 식당은 일본에서 개봉 당시 겨우 2개 극장에서만 상영해서 알려지지 않은 작은 영화였다. 그러나 영화를 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점차 상영관이 확대되어 나중에는 100개 극장에서 상영하며 일본에서 큰 흥행을 이뤘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작품으로 고바야시 사토미 배우가 주연을 맡아 평온하면서도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역할을 훌륭이 연기했다.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영화로 힘들고 지칠 때 보면 좋은 영화로 빠지지 않고 추천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우리에겐 무레요코무레 요코 작가의 소설이 영화화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 영화의 감독인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이 무레 요코 작가에게 이런 내용의 소설을 써 달라고 했다고 한다. 2.. 2022. 7. 31. 이전 1 다음